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인천] 개항장에서 이민 애환 오감 체험...'관객 참여형 연극'

2026.09.29 오후 09:14
AD
[앵커]
인천항을 통해 고국을 떠났던 초기 이민자들의 이야기가 연극 무대에 올랐습니다.

관객이 무대인 배에 올라 배우와 직접 소통하며 생생한 체험을 하도록 만들어진 몰입도 높은 '참여형 연극'입니다.

강태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천의 근대건축자산이 연극 무대로 변했습니다.

100여 년 전 인천항을 떠났던 이민선 '루시드 드림호' [이펙트 : "미스터 캡틴 승객들 모두 자리에 위치했습니다. 출항 준비 되었을까요?"]
관객들은 직접 이야기의 주체가 되어 공간을 이동하며 당시 이민자들의 고단했던 여정을 함께 합니다.

멕시코로 떠난 애니깽, 하와이로 간 사진신부, 독일 병원으로 파견된 간호사까지.

관객들은 서로 다른 사연으로 이민을 선택한 이들을 마주합니다.

차를 나누고 대화를 주고받으며 시대적 애환과 꺾이지 않는 꿈을 공감합니다.

[선종락 / 연극 관객 : 그 안에 지금도 이민자분들이 오고 계시잖아요. 그것을 녹여서 설득을 시키듯이 진행이 되니까 피부로 와 닿고 거기에 대한 스토리나 부분들이 이해가 빨라진 것 같아요.]

우리 이민사의 애환을 그려낸 관객 참여형 연극 '출항'.

모두 10차례에 걸쳐 사전에 모집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최이화 / 인천시 제물포혁신과 주무관 : 개항장 특화된 콘텐츠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고요.]

인천시는 앞으로도 개항장과 이민사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YTN 강태욱입니다.

YTN 강태욱 (jd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3,18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0,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