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미국 증시의 반도체 훈풍에 힘입어 오랜만에 소폭 상승하는 듯 했지만, 결국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소폭 반등에 성공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황윤태 기자!
장 초반 오르던 코스피, 사흘째 내린 채 끝났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0.48% 하락한 6,838선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앞서 1%대 상승 출발한 6,943선에서 장을 시작했는데, 오후 들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주식을 1조 원 넘게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주식을 팔아치우면서 하락 폭을 막지 못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1% 내려 27만 원 선이 깨진 26만 8,500원에서 거래가 끝났고, SK하이닉스도 장중 한때 180만 원까지 올랐지만 0.62% 정도 오른 177만6천 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앞서 미국 증시는 미국의 장기 국채 금리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약보합으로 마감했지만 마이크론 등 일부 반도체주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대로 코스닥은 장 초반 상승세를 그대로 가져가 6.79포인트 오른 856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였고, 기관 투자자가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장 마감 기준 원·달러 환율은 1354.75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브렌트유 선물이 배럴당 103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도 배럴당 8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할 때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1.2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황윤태입니다.
영상기자 : 우영택
영상편집 : 강은지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