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스토킹·가정폭력 같은 관계성 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4만3천여 명을 검거하고 재범 우려가 큰 8백여 명을 구속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검거 건수는 41%, 구속 건수는 15.1%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스토킹 피의자에게 전자장치를 부착해 접근을 막는 조치가 7백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388% 급증했습니다.
검거된 사례 가운데에는 교도소 복역 중에 전처를 편지로 협박한 남편의 재범 위험성을 소명해 구속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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