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아프간 "파키스탄 추가 공습에 어린이 등 9명 사망·11명 부상"

2026.10.01 오후 04:40
AD
최근 이웃 나라 아프가니스탄을 3개월 만에 다시 공격한 파키스탄이 현지시간 1일 추가 공습을 벌여 어린이를 포함해 9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아프간 탈레반 정권 대변인은 소셜미디어 엑스에 "동부 쿠나르주와 남부 헬만드주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 중에 여성과 어린이도 포함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파키스탄은 신뢰할 만한 정보에 근거해 테러리스트 은신처 2곳을 표적으로 삼아 아프간을 공습했다고 반박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보부는 "표적은 정밀하게 파괴됐으며 초기 보고에 따르면 테러리스트 22명이 사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은 최근 자국에서 잇따라 발생한 테러 사건에 대응해 지난달 21일 아프간을 3개월 만에 다시 공습했습니다.


이후에도 파키스탄은 북서부 카이베르 파크툰크와주 등지에서 아프간 드론 8대를 격추했고, 아프간 탈레반군도 박격포와 중화기로 파키스탄 국경 초소를 공격하는 등 양측은 교전을 벌였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아프간과 가까운 국경 지역을 중심으로 무장단체의 공격이 급증했고 대부분 파키스탄탈레반(TTP)의 소행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키스탄은 아프간 탈레반 정권이 국경 인근에서의 무장단체 활동을 묵인하고 있다고 비판해왔고, 아프간은 이를 부인하면서 지난해 10월과 올해 2∼3월에는 파키스탄과 무력 충돌까지 벌였습니다.

유엔 아프간 지원단(UNAMA)은 올해 들어 최근까지 파키스탄과 아프간 국경을 넘는 공습 등으로 아프간에서만 1,100명 넘는 민간인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3,10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0,20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