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사상 최저치인 32%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현지 시간 5일,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달과 같은 32%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라틴계 유권자들의 지지율은 역대 최저치인 24%까지 떨어졌습니다.
또 다음 달 3일 치러지는 중간선거와 관련해 라틴계 유권자의 26%만 공화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 52% 정도는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런 격차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민주당이 기록한 가장 큰 우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는 미국 성인 4,506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오차는 약 ±2%p입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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