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AI 데이터센터 최대 시장인 북미에서 5GW(기가와트) 규모의 AI 데이터센터에 냉각 설비를 공급하는 장기계약을 맺었습니다.
LG전자 미국법인은 데이터센터의 열을 식히는 고효율 냉각 장치인 '칠러'를 공급하는 계약을 북미 인프라 플랫폼 기업인 '에어 컨트롤 콘셉트'와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액체 냉각 핵심 설비인 냉각수 분배장치 등으로 공급 품목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냉각 솔루션 관련 수주액이 6천억 원을 넘었다며, 목표인 2027년 말 '칠러' 사업 매출 1조 원 달성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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