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아파트 청약시장은 지난해보다 공급 물량은 늘었지만 경쟁률이 반 토막 났습니다.
직방이 1월부터 9월 18일까지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아파트 청약 결과를 분석했더니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5.6대 1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올해 일반공급 물량은 8만5천여 가구로 지난해보다 34% 늘었고 1순위 청약접수 건수는 47만5천 건으로 26.6% 줄었습니다.
공공분양의 경우 6천735가구가 분양됐으며,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9대 1로 지난해보다 낮아졌습니다.
서울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63.1대 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올해 최고 경쟁률 단지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서초'로, 30가구 일반분양에 3만2천여 건이 접수돼 1,099.1대 1을 기록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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