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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사, 임금인상·근무체제 등 산별교섭 타결

2026.10.06 오후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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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인상과 근무체제 등을 두고 교섭을 벌여온 금융노사가 교섭 타결을 이뤘습니다.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와 오늘(6일) 2026년도 임금협약·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금협약과 관련해 금융노사는 임금인상률은 총액임금 3%를 기준으로 하고 기관별로 노사가 상황에 맞게 별도로 정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용 확대 등에 대해서는 총액임금의 0.75% 상당액을 재원으로 기관별 상황에 따라 만 명 규모로 청년인턴 채용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4월부터 영업개시 시간을 오전 9시 30분으로 조정하기로 했다며, 각 기관 여건에 맞게 보완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 주 4.5일제 등으로 근로시간이 변경되면 영업시간을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저출생 등을 위한 근무제도 개선과 금요일 1시간 조기퇴근제 정착과 관련한 보상휴가 제도 등에 대해서도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융노사는 지난 4월 13일 1차 교섭을 시작으로 6개월가량 동안 5차례의 대표단교섭 등 총 58차례의 교섭을 진행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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