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사겠다며 중고차 수출업자를 불러내 현금 천만 원을 강도질을 한 외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 씨 등 카자흐스탄 국적 40대 남성 3명을 구속하고, 같은 국적 20대 남성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달 30일 밤 11시 45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중고차 수출업자인 키르기스스탄 국적 30대 B 씨를 차량에 태우고 흉기로 위협해 1,20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으로 중고차를 구매하겠다며 B 씨를 불러낸 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일당 가운데 A 씨 등 4명을 먼저 검거했고 다른 40대 피의자 2명은 출국 정지 조치한 뒤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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