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국빈 방한한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한반도와 중동 지역의 긴장을 완화해 평화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으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회담에서, 양국은 지리적으로 멀지만, 각자 지정학적인 요충지에서 평화와 안정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등 여러 면에서 닮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공적인 산업화 경험, 이집트의 전략적 입지와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은 서로의 발전을 뒷받침할 상호 보완적인 강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알시시 대통령은 아름다운 우방 대한민국에서 따뜻하게 환영해줘 감사하다며 한국과의 관계가 질적으로 크게 도약할 거라고 화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제 안보를 위협하는 도전 과제에 대한 양국 정상의 대응 중요성을 강조했고, 한국 기업들의 이집트 진출에 대한 지원 의지도 나타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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