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북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격범을 포함해 9명이 사망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2명도 포함됐는데 현지 경찰은 사건의 정황이 "매우 충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호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 시간 9일 오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이리시 주택가에서 총성이 울렸습니다.
주택 바깥에서 여성 두 명이 총에 맞았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이 주택 안으로 진입하자 피해자들이 더 발견됐습니다.
어린이 2명을 포함해 8명이 사망했고 총격범까지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릭 로라 / 펜실베이니아주 이리 경찰서장 : 용의자는 사망했습니다. 스스로 총을 쏜 것으로 보입니다.]
사망자 전원이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총격범의 신원을 포함한 구체적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릭 로라 / 펜실베이니아주 이리 경찰서장 : 지역사회 여러분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사건은 우리 경찰관들과 수사관들이 지금까지 마주한 현장 중에서도 가장 힘들고 가슴 아픈 현장 중 하나입니다.]
경찰은 시민들을 향한 추가적인 위협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호입니다.
영상편집 : 김현준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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