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발언 논란과 관련해 그런 식의 말장난을 즐기는 분치고 정치생명이 긴 경우는 별로 못 봤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3일) 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주 의원이 이 대통령의 이름을 활용해 부적절한 표현을 했다는 지적과 관련해 말장난이라고 하기도 정말 심한 정도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런 분들 때문에 정치 전체가 그런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것도 억울하고 적절치 않다며, 문제가 있는 부분들을 명확하게 짚어 윤리적인 것은 윤리적으로, 법적인 것은 법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가 가장 윤리적 무법지대 아니냐면서, 최악의 망언이나 비윤리적인 행태가 가장 윤리적으로 규율되지 않는 곳이 국회라고 진단하기도 했습니다.
또 국회의원 징계 제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입법 필요성을 언급하며, 과감하게 정리하는 게 좋겠다고 보는 입장이고 국회의장과의 논의 등이 있어 원내에서 마지막으로 신중한 검토를 하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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