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잠시 뒤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공방 예상

2026.10.14 오전 09:48
AD
[앵커]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립니다.

오늘 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가 과거 검찰 시절, 수사·기소 분리에 반대한 이력과 친윤 논란 등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홍구 기자!

인사청문회, 어떻게 진행될까요?

[기자]
김지용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잠시 뒤 오전 10시부터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달 8일 후보자로 지명된 지 38일 만에 열리는 오늘 청문회에서는 여야는 물론 여권 내에서 대립과 공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지난 2020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징계에 반대하는 성명에 참여한 경위와 2022년 이른바 '검수완박' 논의에서 수사 기소 분리에 반대한 이력 등이 논란이 될 전망입니다.

범여권 강경파는 이를 문제 삼아 김 후보자가 '친윤' 검사이고, 검찰개혁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임명에 반대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검찰에 재직하는 동안 특정인과 가깝다는 이유로 혜택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검수완박 입법 반대 관련해서도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보완수사의 필요성을 주장했던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미애 경기지사는 어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또다시 김지용 후보자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처음엔 관련 질의에 답변을 피했으나, 질문이 이어지자 추미애 지사는 김 후보자가 친윤 검사로서 중수청장에 부적합하다며, 침묵한다면 역사적 과오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여권 내 갈등을 고리로 정부와 여당에 대한 공세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중수청 설치가 졸속으로 진행돼 수사 공백이 커져 결국 국민이 피해를 보게 될 것이란 논리를 펴며 검찰 개혁에 반대하는 입장을 강조할 거로 예상됩니다.

이밖에 오늘 청문회에서는 지난 2020년 한동훈 당시 검사장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있었던 정진웅 부장검사의 독직폭행 사건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금지사건 등에 관한 의혹들도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박홍구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1,8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