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복합 상가에서 시민들에게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인 59살 최 모 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16일) 오후 결정됩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16일) 오후 2시쯤 살인미수와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를 받는 최 씨의 구속영장 심사를 엽니다.
최 씨는 지난 13일 오후 1시 50분쯤 인천 구월동에 있는 복합 상가에서 이용객 10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습니다.
최 씨는 경찰 조사에서 본인이 치료를 받은 인천 계양구의 병원에 대한 불만을 사회에 알리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자신보다 힘이 없을 것 같은 사람을 대상으로 골랐지만,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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