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자녀 허위 스펙 의혹 관련 고발 사건이 서울지방중수청 반부패수사국에 배당됐습니다.
서울중수청은 제삼자 뇌물, 증거인멸 교사, 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고발된 한 의원 부부 사건을 오늘(15일) 반부패수사국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의원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였던 지난 2022년, 한 의원 부부가 딸의 스펙을 위해 한 기업으로부터 노트북을 후원받아 복지관에 기부하게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또, 한 의원 딸이 개발자에게 돈을 주고 만든 스마트폰 앱과 대필 작가가 써준 논문 등으로 허위 스펙을 만들어 미국 MIT에 입학했단 의혹도 불거졌는데, 경찰은 지난 2023년 수사 끝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배로세우기시민행동은 관련 수사가 제대로 진행된 적이 없다며 어제(15일) 중수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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