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는 경기 부천시의 공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40대 소방관이 끝내 숨진 데 대해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애도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7일) SNS에 올린 글에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향했던 소방관에게도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가족이 있었다며, 그 간절한 기다림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사실에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고인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삼가 명복을 빈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함께 다친 소방대원들과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도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총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걸었던 그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정부는 유가족 지원과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