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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진석 소방위 합동분향소 문 열어...시민 조문

2026.10.17 오후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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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천 공장 화재로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를 추모하는 합동분향소가 세종중앙공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예정보다 한 시간 늦은 오후 3시부터 시민들의 조문을 받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성우 기자!

[기자]
네, 세종중앙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조문이 시작됐는데,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곳 합동분향소는 조금 전인 오후 3시 문을 열고 시민들의 조문을 받고 있습니다.

당초 오후 2시부터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분향소 준비가 이어지면서 한 시간 늦게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앞서 낮에는 조문 물품이 차례로 도착하고 분향소를 설치하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지금은 준비를 마친 분향소에서 고 김진석 소방위를 추모하는 시민들의 조문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고인의 헌신을 기리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곳 합동분향소는 부천에 있는 빈소를 직접 찾기 어려운 시민들도 조문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일반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으며, 모레 영결식이 끝날 때까지 운영됩니다.

김 소방위의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유족과 동료 소방대원들이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고인의 장례를 경기도청장으로 엄수하기로 했습니다.

추미애 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20여 명 규모의 장례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장례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사흘 동안 진행됩니다.

모레인 19일 오전 8시 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제를 지낸 뒤, 오전 9시 반 부천시체육관에서 영결식이 엄수됩니다.

영결식에서는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한 계급 특별승진과 옥조근정훈장 추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후 고인은 서울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며, 경기도는 국가유공자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종중앙공원 합동분향소에서 YTN 이성우입니다.

VJ : 김경용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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