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이 임명 후 첫 도어스테핑에서 조직의 빠른 안착과 수사의 정치화 청산을 강조했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19일) 오전 서울 중구 중수청 본청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현재 인력으로도 수사는 충분히 가능하지만 앞으로 많은 사건이 접수될 걸 생각하면 조기 안착이 필요하다며 국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빨리 자리를 잡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검찰의 수사권 남용 등 폐해는 수사의 정치화가 원인이었던 것 같다며, 중수청은 절차적 정의를 지키는 수사기관이 되겠다고도 다짐했습니다.
또 국무회의 참석은 법령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적절히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김 청장은 사회적 약자나 범죄 피해자 보호, 국민의 권익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며 실질적 성과를 도출해 중수청의 필요성을 체감하도록 증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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