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왈츠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이란과의 전쟁이 1년 후에도 지속될 수 있다며 장기 대치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왈츠 대사는 인터뷰에서 1년이 지난 시점에도 미국과 이란이 핵 합의나 호르무즈 해협의 정상화 없이 교착상태에 머물러 있을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정적인 상황을 언급하고 싶지 않으며 "그전에 그들이 의미 있는 방식으로 협상 테이블에 나오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왈츠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미 해군은 당분간 이란 항구들에 대한 봉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란의 고농축 핵물질을 제거하고 이란 내 핵농축 활동에 관련된 "의미 있는 합의"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전쟁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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