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장 화면입니다.
지금 막 이천 물류센터에서 밤새 소분된 백신이 도착한 화면이고요.
이 차량은 오늘 새벽 5시 50분쯤부터 이천 물류센터에서 순차대로 출고되기 시작한 1톤 트럭이 권선구 보건소에 도착한 화면입니다.
시간이 조금 늦어진 것 같은데요.
본래는 원래 5시 반 정도에 출발해서 조금 일찍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막 보건소로 도착했고요.
이제 5톤 트럭에 실려서 봉인된 5박스의 백신이 전달 예정인데 실제로 백신의 분량은 500명이 한 번에 맞을 수 있는 분량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군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백신을 실은 1톤 트럭은 군과 경찰의 보호를 받으면서 옮겨졌습니다.
아직 트럭 문을 열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지금 1시간 정도 트럭 출발이 지연됐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이천 물류센터에서 트럭 내의 온도와 백신 이상 여부 등을 확인하는 단계에서 예상보다 시간이 더 소요됐기 때문에 1시간 정도 지연됐다 이런 설명을 드리고요.
지금 사실 역사적인 첫 백신접종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수원시 권선구 보건소 앞에 많은 취재진들이 모여 있는 그런 화면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화면을 보시면 많은 취재진들이 운반차량을 둘러싸고 있고요.
현재 군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그 차량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화면 오른쪽에 보면 또 의료진으로 보이는 분들도 계시고요.
지금 백신 박스가 차량 밖을 나와서 보건소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잠깐 스쳐간 듯이 보였는데 이 박스가 봉인이 돼 있습니다.
트럭에서 박스를 내려서 보건소 안으로 가는 과정에서 봉인된 봉인지를 뜯고 난 후에 백신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고요.
그 이후에 보건소로 인계되는 그런 과정이 예상돼 있습니다.
이렇게 전달이 된 백신은 내일 오전 9시부터 접종이 전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제 대상은 요양병원과 재활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의 입소자와 종사자가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고요.
일단 이전에 조사했을 때는 백신을 맞겠다 이렇게 대답을 했던 그런 의사를 밝힌 사람들이 93.6%, 약 30만 명에 가까운 28만 9000명으로 집계가 됐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지금 저희가 백신이 권선구 보건소로 호송되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상당히 중요한 역사적인 장면이기도 합니다. 지금 트럭이 도착을 해서 주차를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고요.
이천 물류센터를 출발해서 보건소나 요양병원으로 도착하는 과정 모두 군과 경찰의 호위를 받으면서 신속하게 이송되고 있는 화면입니다.
아주 철저한 보안 속에서 이렇게 이송이 됐고요.
실제로 저희가 코로나 상황을 조금만 알려드리자면 최근에 일일 신규 확진자 기준으로 일주일 동안 봤을 때 300명대 초중반에서 600명대 초반까지도 나왔습니다.
어제 0시 기준으로는 440명이 나왔죠. 다소 확진자가 주춤하는가 싶다가도 다시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상당히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줄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실제 가장 큰 이유를 하나 꼽자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는 현재 산발적인 집단감염을 꼽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권선구 보건소에 조금 전에 백신을 실은 트럭이 도착해서 군의 호위를 받으면서 백신 출하를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지금 1톤 트럭은 냉장트럭입니다.
사실 백신의 온도, 보관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온도에 관해서 철저하게 유지된 채로 냉장트럭에 실려서 봉인된 채 백신이 도착했고요.
지금 보고 계시는 트럭 안에 실려 있는 백신은 모두 5박스입니다.
이 5박스는 총 500명이 맞을 수 있는 그런 분량입니다.
군과 경찰의 철저한 통제 속에서 백신을 이송했고요.
현재 지금 보고 계신 화면, 이 장소가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권선구 보건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잠시 후에 트럭에서 백신이 나오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게 조금 전에 도착한 화면이기 때문에 저희가 다시 한 번 여러분께 보여드리는 거고요.
백신이 트럭에서 나와서 바로 보건소로 이동을 하는데 보건소로 이동해서 백신을 바로 개봉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백신을 개봉하기까지는 여러 절차를 거쳐야 됩니다.
설명을 해 드리면 정문에서 보건소 직원들이 봉인 등의 확인절차를 거쳐서 백신을 건네받게 되고요. 바로 보건소에 있는 보관냉장고로 옮겨지게 됩니다.
그래서 일정한 기온을 통해서 백신이 변하지 않도록 유지하게 되고요.
실제 지금 보시는 화면처럼 전국 곳곳에서 백신이 이동 중인데 전국 요양병원 또는 보건소 등 1900여 개 정도의 장소로 이송이 돼서 앞으로 나흘 동안 백신이 접종될 예정입니다.
28일 동안 백신 이송이 진행될 예정이고요.
첫 백신접종은 내일 오전 9시부터 시작이 됩니다.
앞서 저희가 해당 온도를 유지하는 게 관건이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에는 상온유통과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관이 가능한 온도가 영상 2도에서 8도 사이입니다.
지금 이천 물류창고의 경우에도 특수설계가 돼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일정한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는 설비가 갖춰져 있는 곳이고요.
백신을 이동하는, 지금 보고 계시는 1톤 트럭도 영상 2도에서 8도 사이의 상온보관이 가능한 장비가 설치돼 있는 특수 냉동차량입니다.
이렇게 이송이 안전하게 된 다음에 내일 오전부터 접종이 시작되는데 대상자들 같은 경우에도 모두 받는 것이 아니라 실제 알레르기 등의 병력이 있는지 또는 체온이 37.5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았는지 등을 철저하게 확인하게 됩니다.
이런 철저한 검사 다음에 다시 접종을 받기 때문에 실제 받는 대상자들은 좀 더 안전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정지웅 앵커가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접종 전에 예진이 상당히 중요하다, 이렇게 방영당국이 앞서 설명한 바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약품이나 화장품, 음식, 기타 종류의 백신접종 알레르기 병력을 예진표에 상세하게 기록을 하셔야 되고요.
의사에게도 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백신접종 당시 코로나 감염이 의심되거나 혹은 백신접종 당시의 체온이 37.5도 이상일 경우에는 접종을 반드시 연기하셔야 하고요.
또 백신 접종하고 나서 지나친 면역반응으로 불리죠.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드물게 호흡곤란이 오기도 하기 때문에 평소에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는 접종자가 있으면 현장에서 한 30분 정도 머물면서 지켜보시는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실제로 트럭에 문이 열려서 백신이 전달되는 모습을 여러분들께서 실시간으로 보고 계신데요.
지금 이 시각 현재 경기 수원시 권선구 보건소의 모습이고요.
앞서 저희가 1톤 트럭이 도착해서 상자를 옮기는 모습까지 저희가 보여드렸는데요.
지금 어떤 상황인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취재진이 둘러싸고 트럭을 촬영하고 있는 영상이고요.
조금 전에 군인이 트럭 문을 단속하기도 하고 만지기도 하고 그런 모습이 있었습니다.
실제 이 안에 있는 백신들을 보건소 안쪽으로 옮기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잠시 뒤에는 아마 트럭의 뒷문이 열린 다음에 그 안에 있는 박스들이 전부 다 옮겨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여러분들 지금 권선구 보건소 앞에 있는 실시간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백신에 대해서 좀 더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백신을 실은 차량이 다 옮겼나 봅니다.
지금 권선구 보건소를 출발하는 모습인데요.
이게 주차장 사이에서의 트럭 이동인지 혹은 완전히 백신을 하차해서 보건소로 다 옮긴 뒤에 다시 이동을 하는 것인지는 아직까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마는
지금 일단 백신을 실은 차량이 도착해서 일부 상자를 옮기고 경찰차의 호위를 받으면서 다시 트럭이 떠나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아마도 백신 출하를 다 한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말씀드렸던 5박스의 백신이 모두 전달된 것 같고요.
아마도 그 백신들로 500명 정도 한 번에 맞을 수 있는 그런 분량이 현재 보건소로 모두 전달된 후의 모습을 보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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