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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이틀 연속 내림세…삼성전자 4%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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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이틀 연속 내림세…삼성전자 4%대 하락
  • 코스피가 2%가량 내린 7,500선에서 거래를 시작하는 등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노사 협상 불발 소식과 미국 반도체주 약세에 4%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인 기자, 코스피가 오늘도 하락 출발했죠? [기자] 네, 오늘 코스피는 1.69% 내린 7,513으로 출발했습니다. 개장 직후 지수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7,500선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뉴욕 증시에서는 반도체가 동반 하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약세를 보였고 이에 따라서 프리마켓에서도 약세가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웃돈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5%와 1%가량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올리고 있지만, 외국인이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은 0.24% 내린 1,176으로 출발한 뒤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고, 외국인이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앵커] 원·달러 환율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늘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9원 오른 1,493.8원으로 출발했습니다. 현재도 환율은 1,490원에서 거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지연 등 불확실성이 유입되면서 상승세입니다.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종가는 배럴당 107.8달러로 전장보다 3.4% 올랐고, 6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종가도 배럴당 102.2달러로 전장보다 4.2% 상승했습니다. 특히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범위를 전쟁 이전보다 더 넓은 구역으로 확장하고 통제력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란 봉쇄를 장기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 점도 시장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할 때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98.34로, 상승폭을 키우는 추세입니다. 지금까지 외환 거래 현장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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