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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어 '부캉이' 차단 그물막 뚫고 수로로 되돌아와
    상어 '부캉이' 차단 그물막 뚫고 수로로 되돌아와
  • 상어 '부캉이'가 차단 그물을 뚫고 수로로 재진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국은 흑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어제 부유 시설과 이중 그물을 동원해 부캉이를 바다 입구까지 밀어냈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부캉이가 수로 출구 쪽 마지막 차단 그물을 뚫고 수로 안쪽으로 되돌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먹이 활동 부재와 상처 악화 등으로 건강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유도 작업이 다시 난관에 부딪히면서, 당국은 상황을 확인한 뒤 추가 대응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북 김여정 연이틀 위협…"전 국경선서 새 대응수단·확성기 임무 대기"
    재생
    북 김여정 연이틀 위협…"전 국경선서 새 대응수단·확성기 임무 대기"
  •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장이 오늘(22일) 또 담화를 내고 전 국경선에서 새로운 대응 수단들이 임무 대기 태세에 들어갈 거라고 위협했습니다. 이달 안에 가동하겠다고 했던 대남 확성기도 수일 안으로 대기상태에 들어가게 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통일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강민경 기자! 김여정 부장이 연일 거친 담화를 쏟아내고 있죠? [기자] 김여정 부장은 오늘(22일) 새벽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전 국경선에서 새로운 대응 수단들이 임무 대기 태세에 들어갈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대남 확성기 역시, 며칠 안으로 대기 상태에 들어갈 거라고 했습니다. 어젯밤(21일) 담화에선 "10월 중으로 전 국경선에서 대남 확성기 가동 상태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시점을 앞당기며 다시 한 번 위협한 겁니다. 김 부장의 오늘(22일) 담화는 최근 김 부장을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하며 북한의 대남 도발 사과를 요구한 청와대 국방정책 특별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을 향한 비난으로 시작됐습니다. 지금 정권의 '달구지'에 몸을 실은 자들만큼 어리석고 한심하기 짝이 없는 것들은 처음 본다며, 청와대 국방정책 특별보좌관이라는 자는 횡설수설 말고 당장 조용히 해야 한다며 원색적으로 비방했습니다. '적반하장'이란 말의 뜻을 모르는 것 같다며, 총 한 방 쏘지 않은 사람들에게 총질해대며 도발을 한다고 떠드는 것이야말로 적반하장 아니냐고 강변하기도 했습니다. 김 부장은 자신들의 주권이 행사되는 영내에서 자신들의 목적에 따르는 국경선 요새화 공사는 어김없이 계속될 거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국경이 요새화되면 남북 사이의 군사적 충돌 위험은 현저히 낮아질 것이며 많은 복잡한 문제들이 해결될 거라고 연이틀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군사분계선을 확정하자는 우리 측 제안에 확실히 선을 그으며, 자신들은 요새화 작업으로 경계 혼동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사를 못 박는 거로 해석됩니다. 김 부장은 이처럼 위협을 이어가면서도, 자신들은 '도발'이 아닌 정당한 반응을 하는 거라고 거듭 주장하며, 긴장 고조의 책임을 우리 측에 돌렸습니다. 만약 병적인 객기로 '실수'라도 범한다면 모든 걸 각오해야 할 거다, 계속 억지를 부리면 가장 참담하고 곤혹스러운 사태에 직면하게 될 거라고도 했습니다. 연일 강도 높은 위협을 이어가면서도 조건을 붙이는 건데요. 국경선 작업을 이어가려는 북한이, 군사분계선 경계를 강화하며 월선에 적극 대응하는 우리 측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고 있단 해석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통일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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