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이 기뢰를 피할 수 있도록 대체 항로를 표시한 지도를 게시했습니다.
공개한 지도를 보면 기뢰가 설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위험 구역에 동그라미를 쳐놓고 검은 화살표로 대체 항로를 표시해 놓았습니다.
이란 해군이 설정한 대체 항로는 기존 항로보다 북쪽으로, 이란 영해를 더 많이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하는 외국 선박에 "이란 해군과 조율해 라라크섬 인근의 북쪽 항로를 이용하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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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정수현 캐스터!
[캐스터]
네, 정수현입니다.
[앵커]
오늘 전국에 비 소식이 있죠.
[캐스터]
네, 오늘 나오실 땐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아직 서울은 하늘빛만 흐리지만, 11시 전후로 비가 오겠고요, 그 밖의 대부분 지역도 오전 중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앵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돼 주의해야 한다고요.
[캐스터]
네,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10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론 종일 거센 비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비구름이 점차 확대되면서 현재 제주와 남해안. 충청 이남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대 250mm 이상, 남해안에 120mm 이상, 남부 내륙에도 최고 80~100mm의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최고 60mm의 비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20~30mm, 제주 산간에는 최고 50mm의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동반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뿐 아니라 토사 유출 등의 피해에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이 시각 서울의 기온이 서울 9.3도, 대구 9.6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서울 낮 기온은 12도로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4도 정도 낮겠고, 그 밖의 대전과 포항 15도에 그치는 등 쌀쌀하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이후에는 다시 맑은 하늘 아래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높은 파도가 밀려들 수 있겠습니다.
특히 갯바위나 방파제에서는 안전사고에 더욱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양영운
디자인 :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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