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와 한국리서치가 지난 7일부터 사흘 동안, 성인 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에서, 대통령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43%로 2주 전인 직전 조사보다 7%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 대통령 취임 이후 같은 기관이 실시한 조사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부정 평가 응답은 48%로, 지난 조사보다 5%포인트 올랐는데,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역전한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대통령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에 대해 63%가 '잘못한 인선'이라고 답했고,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에 대해서는 '잘못한 인선이다'는 응답이 47%로 나타났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와 관련해서는 '반대한다'는 의견이 45%로 36%로 나타난 '찬성한다'는 의견에 비해 높았습니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9%, 국민의힘이 25%를 각각 기록했고,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과 진보당은 각각 1%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전국지표조사, NBS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 조사·의뢰기관 :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 조사 기간 : 2026년 9월 7일~9월 9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 조사 방법 :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이용 전화면접조사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