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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찬 바람 몰려온다, 출근길 '한자릿수 추위'…낮 기온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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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찬 바람 몰려온다, 출근길 '한자릿수 추위'…낮 기온도 '뚝'
  • 비구름 뒤로 북서쪽의 찬 바람이 강하게 밀려오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9도까지 떨어지며 한자릿수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낮 기온도 뚝 떨어져 늦더위는 완전히 물러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가을비가 그치고 바깥 공기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비구름 뒤를 따라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한반도로 거세게 유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밤사이에는 맑은 하늘 아래 지표면 냉각이 더해져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당장 출근길부터 아침 기온이 한자릿수로 떨어져 공기가 확연히 차가워지겠고 계절의 시계는 다시 늦가을에서 초겨울 수준으로 앞서 갈 전망입니다. [이재정 / 케이웨더 예보팀장 : 북서쪽 5km 상공에서 영하 15도 안팎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4일 아침 서울은 10도 아래로 기온이 내려가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 경기와 강원도 일부 지역은 5도 아래로 기온이 뚝 떨어져 11월 중하순의 기온분포를 보일 전망입니다.] 급변하는 기온은 한낮에도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서울 등 내륙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내려가 쌀쌀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여 환절기 면역력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번 추위는 주 후반 점차 누그러져 주말에는 예년 수준의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나는 데다 기온 변동 폭도 커 롤러코스터 같은 날씨에 대비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일요일에도 전국에 또 한차례 추위를 부르는 가을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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