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로 10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된 최충락에 대해 경찰이 사이코패스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살인미수와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구속된 최충락에 대해 사이코패스 검사를 시행해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최충락이 일면식 없는 사람들을 공격했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범행도 고려했었다고 진술한 가운데 경찰은 최충락의 반사회적 성향과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충락은 지난 13일 인천 구월동 대형 상업시설에서 이용객 10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의식불명에 빠진 여성을 포함해 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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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지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과거 일상 모습을 SNS에 잇따라 올리고 있습니다.
김 씨의 구속 기간 만료를 앞두고 석방에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잠깐 듣겠습니다!
편안한 옷차림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자택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정지원 전 행정관이 지난 17일 SNS에 올린 영상인데요, 정 전 행정관은 "두 분은 오페라의 유령을 재미있게 보셨던 기억에 OST 노래마저 듀엣으로 연습하셨던 다정한 부부였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지난 8월 말 SNS 활동을 시작한 정 전 행정관은 프로필에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수용자 우편 주소를 내건 채 "이 계정을 통해서라도 진실을 알리겠다"며 두 사람의 과거 일상 모습을 잇따라 공유하고 있습니다.
직접 삶은 달걀로 반려견 특식을 만드는 윤 전 대통령의 모습부터 쪼그리고 앉아 바닥을 닦는 김건희 씨의 모습까지 게시했는데요, 계정에는 팔로워 약 만 2천 명, 한 달 조회수가 309만 회가 넘은 것으로 표시된 가운데 지지자들은 "두 분이 다시 함께 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눈물이 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정 전 행정관의 잇따른 게시물이 김건희 씨를 위한 여론 형성의 일환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여론조사, 통일교 금품수수 등 이른바 3대 의혹 사건의 상고심 구속기간이 오는 31일로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이때까지 대법원 선고가 나오지 않고 별도 사건에서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되지 않으면 김건희 씨는 석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김 씨 측 유정화 변호사도 최근 입장문을 통해 "3주가 길다면 단 3일이라도 구치소 밖으로 나와 잠시나마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좋겠다"며 석방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실제로 김건희 씨가 석방될 경우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 압력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김 씨의 오는 31일 석방 여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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