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5일) 오후 6시 반부터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당에서는 김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최민희 수석최고위원을 비롯한 최고위원 5명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고,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현지 제1부속실장, 강유정 수석대변인 등이 자리했습니다.
이번 만찬에서 이 대통령은 신임 지도부와 상견례 인사를 나누고, 국정 과제 추진을 위한 입법 협조를 당부할 거로 예상됩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8월에도 정청래 당시 대표 등 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꾸려진 뒤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 회동을 한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오는 28일에는 민주당 워크숍 직후 당 소속 의원 전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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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무소속 김병기 의원에 대한 수사를 한 달 안에 신속히 처리할 것을 수사팀에 지시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오늘(25일) 오후 3시부터 정기회의를 열고 김 의원 사건을 상정해 1시간가량 심의했습니다.
위원회는 경찰 수사 과정의 적정성을 검토한 뒤 한 달 안에 수사를 마칠 것을 지시했습니다.
다만 부득이하게 처리기한이 연장돼야 할 경우 구체적인 사유를 소명하고 기한을 특정해 위원회에 연장을 요청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수사심의위 결정에 강제력은 없지만 정당한 이유가 없다면 따라야 합니다.
이번 수사 심의는 김 의원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김 의원을 고소한 전직 보좌관과 고발장을 낸 시민단체 신청으로 이뤄졌습니다.
김 의원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차남 특혜편입·채용 의혹을 비롯한 13개 의혹으로 1년 가까이 경찰 수사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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