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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리설주, 평양공항에서 시진핑 부부 영접
    김정은·리설주, 평양공항에서 시진핑 부부 영접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박 2일간의 방북 일정을 위해 평양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공항에서 직접 영접했습니다. 중국중앙(CC)TV와 신화통신은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 등이 탑승한 전용기가 오늘 정오쯤 평양 공항에 도착했고,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영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이 비행기에서 내린 뒤 양 정상이 악수했고, 북한 어린이가 시 주석 부부에게 꽃다발을 건넸습니다. 공항에는 시 주석 도착 전부터 레드카펫이 깔려 있었고, 공항 청사에는 대형 북한 인공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걸렸습니다. 또 '시진핑 동지를 열렬히 환영합니다', '조중(북중)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불패의 친선단결 만세' 등 환영 문구가 한국어와 중국어로 공항에 내걸렸습니다. 앞서 2019년 6월 시 주석 방북 당시에도 김 위원장 부부가 공항에서 시 주석 부부를 영접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1만 명에 가까운 군중이 공항에 나와 꽃다발을 흔들며 구호를 외쳤고, 한복 차림의 어린이들이 춤을 추며 환영했습니다. 북한은 이례적으로 공항에서 대규모 영접 행사를 한 데 이어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도 별도의 환영 행사를 성대하게 열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캄보디아 범죄단지 집중 단속에도 '1년 새 62% 증가'
    캄보디아 범죄단지 집중 단속에도 '1년 새 62% 증가'
  • 캄보디아 정부가 지난 1년간 범죄단지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였다고 발표했지만, 범죄단지 숫자는 오히려 늘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지난 4월 현재 캄보디아 전역에서 운영 중인 범죄단지는 86곳으로 1년 전 53곳보다 6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7월 이후 사기작업장 250곳을 단속해 200곳의 문을 닫게 했다는 캄보디아 정부 발표와 달리 정부 단속을 받은 곳은 24곳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앰네스티는 보고서에서 "당국의 단속에도 전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몇몇 범죄단지의 문을 닫게 하는 데 실패했고 탈출한 피해자들을 보호·지원하는 데도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단속 기간 수천 명이 범죄단지에서 탈출하거나 풀려난 것으로 보이지만, 이 중 다수가 피해자가 아닌 불법이민 범죄자로 취급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식량과 숙소, 출국 지원을 위해 캄보디아 정부가 아닌 자선단체나 현지 주민, 각국 대사관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캄보디아의 단속 대부분이 보여주기식"이라며 "단속 전에 중요 인물들에게 미리 경고해 실제 핵심 인물들을 검거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캄보디아 국내에서 많은 사기조직의 이동을 관찰했다며 "국경지대의 대규모 단지에서 추적이 더 어려운 도심 지역 소규모 단지 등으로 이전하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범죄단지에서 탈출하거나 풀려난 일부가 캄보디아 내에서 다시 인신매매되는 징후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젠슨 황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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