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등하며 6,500대 후반에서 장을 마치고 코스닥은 나흘 연속 상승장을 이어갔습니다.
코스피는 오늘(5일) 3.76% 오른 6,598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3.85% 오른 6,603으로 출발해 6,675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고 오전 한때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 수급에선 외국인이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순매도했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유가 급락과 금리 하락 등 환경 속에서 밤사이 상승한 미국 증시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마이크론과 같은 미국 메모리주의 강세가 국내 반도체 업종의 투자심리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25만4천 원에서 거래를 시작해 2.5% 오른 24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ADR이 급등했던 SK하이닉스는 169만 원대에서 거래를 시작해 5.77% 오른 166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1.82% 오른 795로 출발해 2.42% 오른 800에 장을 마치며 나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수급에서는 개인이 순매수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오늘(5일)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어제(4일) 같은 시각과 비교할 때 8원 내린 1,424.5원으로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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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혐의 상고심을 전원합의체에서 심리하기로 했습니다.
대법원은 오늘(5일) 언론 공지를 통해 한 전 총리와 이 전 장관의 내란 혐의 사건을 전원합의체에서 심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두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고 역사적으로 사법적 평가가 필요하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두 사람이 공범 관계라 사건을 함께 심리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각 사건을 맡은 소부의 요청에 따른 결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한 전 총리는 2심에서 징역 15년, 이 전 장관은 2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고, 대법원은 두 사건을 서로 다른 소부에 배당해 심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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