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밤사이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과 비상수송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장으로서 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들께 불편과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의 발인 버스가 멈춰서는 일이 계속돼선 안 되고, 그 어떤 이해관계도 시민의 일상보다 앞설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 공무원들은 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시민 불편이 없도록 곳곳의 안전을 살피고 지하철 환승 역사 등 혼잡 예상지역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날 대책회의에서 "혼잡도가 높은 2호선을 중심으로 평균 2분 30초 배차 간격을 유지하고, 안전요원 추가 배치, 서울시 관용버스 총동원 등 추가 대책이 논의됐고, 120다산콜센터 상담원 추가 투입으로 시민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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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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