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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서울시내버스 노사 협상 극적 타결…버스 정상 운행
     서울시내버스 노사 협상 극적 타결…버스 정상 운행
  • 통상임금 산정 기준과 올해 임금 인상률을 놓고 평행선을 달리던 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서울시버스사업공제조합과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12시간 마라톤 협상 끝에 시급 3.2% 인상 합의안을 도출하고 오늘(16일) 새벽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이로써 서울시 버스노조가 예고한 전면 파업 계획은 철회하고 오늘(16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됩니다. 협상 도중 시내버스 노조가 자리를 박차고 나가면서 파행을 겪었지만, 밤사이 가까스로 재개되면서 협상에 물꼬를 텄습니다. 노조 측은 통상임금 산정 기준을 176시간으로 적용해 밀린 임금을 지급하고, 이와 별도로 시급 7.85%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반면, 사측은 통상임금 산정 기준 시간은 진행 중인 관련 재판 결과들을 봐야 한다며 우선 209시간을 기준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해 10.32%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습니다. 앞서 서울시 버스노조와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3월부터 9차례에 걸쳐 단체교섭을 진행했지만 결렬되고, 지난 9일과 어제(15일) 조정회의에서도 끝내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이 대통령, 오는 18일 기자회견…"현안 분명한 입장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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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오는 18일 기자회견…"현안 분명한 입장 밝힐 것"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금요일 오전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주요 현안과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는데, 최근 국정 지지율 하락세를 타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금요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지난 6월, 유럽과 G7 정상회의 순방 결과 관련 기자회견 이후 90여 일 만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회견이 '취임 1년'이나 '순방 성과' 등 특정 테마를 가진 회견이 아니라, 정국 현안 전반에 대해 대통령이 국정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성 기 홍 /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 대통령의 확고한 개혁 의지, 민생 최우선의 국정 기조, 더 단단한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주요 현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과 방향을 국민께 밝히고 설명드릴 것입니다.] '국민의 뜻, 국민의 삶 더 살피겠습니다'라는 메세지만 배경으로 담는다는 계획인데,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민심을 수습하고 정국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석 전 소통 행보에 나선 것이란 분석입니다. 회견은 크게 '정치·외교'와 '정책·경제' 두 분야로 나눠 90분가량 현안을 중심으로 밀도 있게 진행한다는 구상입니다. 가장 주목되는 건 야당의 '연임 포기 선언' 요구나 여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해 이 대통령의 직접적인 입장 표명이 있을지입니다. 성평등가족부 장관으로 지명됐다 자진사퇴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과 각종 의혹이 제기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에 대한 인사 검증 책임론과 대법관 재제청 갈등도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 경과와 수도권 집값, 부동산 공급 대책 역시 주요 현안으로 꼽힙니다. 청와대는 진솔하고 충실한 소통을 강조했는데, 국정 지지율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직접 소통을 통해 동력을 다시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한연희입니다. 영상기자 : 염덕선 김정원 영상편집 : 최연호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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