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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달도 안 남은 윤석열 ’내란 선고’…왜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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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도 안 남은 윤석열 ’내란 선고’…왜 2월 19일?
  •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은 다음 달 19일, 선고가 예정돼있습니다. 법원 인사가 나기 전, 하루 여유를 두고 기일을 지정한 건데요. 재판부가 왜 그렇게 날짜를 정한 건지, 권준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에 대한 선고는 다음 달 설 연휴가 끝난 직후 이뤄집니다. 지난 결심공판 이후 5주 이상 시간을 갖는 겁니다. 왜 2월 19일일까? 선고 기일에 맞춰 재판부는 최종 판단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판결문 작성에 들어가야 합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기일을 정할 수도 있지만, 1년 가까이 오랜 기간 심리를 진행해온 만큼 상당한 시간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으로 고려한 점은 다음 달 23일 법관 인사 발령입니다. 인사 대상자는 다른 법원·다른 재판부로 자리를 옮겨야 해서 그전엔 결론을 내야만 하는데, 지귀연 재판장 역시 인사 대상자입니다. 인사 전 마지막 날이 아닌 다음 달 20일, 하루를 남겨 두고 기일을 지정한 이유는 ’선고 연기’ 가능성 때문입니다. 형사소송법상 출석 의무가 있는 피고인이 만약 법정에 나오지 않을 경우 형량 등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지만, 건강 악화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일부가 불출석할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엔 곧바로 기일을 진행하기 어려운 만큼, 재판부는 피고인을 분리해 선고해야 할 상황도 염두에 두고 최소한의 평일 여유를 만들어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귀연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부장판사 (지난 13일) : (선고는) 2월 19일 15시 오후 3시 이 법정에서 합니다. 강조하지만 피고인들은 반드시 그날 출석해주셔야 합니다.]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은 다음 달 19일 선고 기일에 꼭 출석한다는 입장입니다. 한덕수 전 총리 사건 재판부가 12·3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규정한 가운데, 비상계엄 사태 ’본류’ 사건 판단을 맡은 지귀연 재판부가 어떤 결론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YTN 권준수입니다. 영상기자 : 최성훈 영상편집 : 임종문 디자인 : 윤다솔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날씨] ’북극 한파’ 엿새째…이번 주도 -10℃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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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북극 한파’ 엿새째…이번 주도 -10℃ 강추위
  • 북극 한기가 한반도에 머물면서 주말인 어제도 종일 강추위를 보였습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더 춥고, 이번 주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집니다. 고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절기상 ’대한’이었던 지난주 화요일. 북극 한파가 한반도를 덮치며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강추위가 시작됐습니다. 한파는 절정을 지났지만, 추위는 여전해서 어제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7.5도, 체감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추웠던 곳은 강원 산간 향로봉으로, 체감 기온이 영하 30도까지 곤두박질했습니다. 대전, 광주, 대구 등지에서는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갔지만, 강한 바람 탓에 느끼는 온도는 영하권이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서울 아침은 영하 11도로 내려갑니다. 이번 주 중반까지 전국 곳곳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근처를 맴도는 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광연 / 기상청 예보 분석관 : 서고동저형 기압계가 일부 완화하면서 기온이 소폭 회복하는 경향을 보이겠지만, 여전히 북풍 계열의 바람이 우세하면서 계속해서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제 서울을 중심으로 내린 폭설은 그쳤지만, 호남 서해안에는 어제까지 눈이 날렸습니다. 영하 40도에 달하는 북극 한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 상을 지나며 강한 눈구름이 만들어지는 이른바 ’해기차’ 현상이 이번 기습 폭설의 원인입니다. 서해안 지역에서는 이번 주 중반 해기차에 의한 눈이 또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서 산불 등 대형 화재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고한석입니다. 영상기자 : 정진현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윤유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한파 절정'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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