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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멕시코 도착…16년 만에 '국빈 방문'
    이 대통령, 멕시코 도착…16년 만에 '국빈 방문'
  • 유엔 총회 참석 등 미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이재명 대통령이 두 번째 순방국인 멕시코 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수행단을 태운 공군 1호기는 조금 전, 멕시코시티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대한민국 정상으로는 16년 만에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애국 영웅탑에 헌화하고, 대통령궁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합니다. 이후 단독회담과 오찬, 공동언론발표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멕시코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할 예정입니다. 또 우리 시각 26일엔 비즈니스포럼과 K-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한 뒤 27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트럼프, 공항서 시진핑 환영…미 재무 "휴전 2개월 연장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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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공항서 시진핑 환영…미 재무 "휴전 2개월 연장 합의"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공항까지 직접 나가 11년 만에 국빈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맞았습니다.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양국은 무역휴전 연장에도 합의했습니다. 워싱턴 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전용기에서 함께 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를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레드카펫이 깔린 공항 활주로에서 직접 맞이합니다. 두 정상은 환한 표정으로 악수를 나눴고,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의 팔을 만지며 친근감을 표시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외국 정상을 공항에서 직접 영접하는 건 매우 이례적으로, 11년 만의 국빈방문에 최고 수준의 예우를 갖춘 겁니다. 2일 차 일정은 백악관에서 공식 환영식으로 시작되는데, 미군 사열식과 B-2 전략폭격기 등의 축하비행까지 화려한 의전이 계속됩니다. 이후 넉 달 만에 미·중 정상회담이 열리는데, 양국은 일단 무역휴전 연장에 합의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 회담 하루 전 다시 만나 지난해 정상 간 합의로 마련된 이른바 '부산 합의'를 내년 1월 10일까지, 두 달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콧 베선트 / 미 재무장관 : 중국 측이 일요일에 더 큰 규모의 합의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우리는 '부산 합의'를 그대로 이어가는 방안에도 열려 있고, 더 큰 합의를 검토하는 방안에도 열려 있습니다.] 부산 합의로 유지돼온 관세와 희토류 등을 둘러싼 무역휴전을 이어가면서, 중국이 새로 제안한 이른바 '더 큰 합의'가 정상회담 테이블로 넘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AI와 첨단 반도체를 둘러싼 기술 패권 경쟁에서는 양국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척 슈머 / 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 국가 안보를 위해 중국이 우리의 AI 반도체와 반도체 제조 장비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확실히 차단해야 합니다.] 중국이 타이완에 대한 무기 판매 중단을 요구하는 한편, 이란에 압력을 가하는 데 협조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지는 등 안보 현안에서 타협점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미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화려한 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핵심 현안에서 돌파구가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는 크지 않다고 짚고 있습니다. YTN 신윤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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