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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4시쯤 서울지하철 3호선 대치역에서 화재가 나, 이 시각 현재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대치역 하행선 선로에 있는 '모터카' 열차에서 연기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첫차가 출발하지 않은 시간이라 현장에 탑승객은 없는 상황이지만 진화 작업이 길어질 경우 출근길 혼란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치역 측은 첫차 출발 시간 조정 여부를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 자세한 뉴스는 곧 이어집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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