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미애 "이번 주, 북핵 해법 '슈퍼 위크'"

2017.12.11 오전 11:16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번 주가 북핵 문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슈퍼 위크'라고 강조했습니다.

추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모레 중국을 국빈 방문해 시진핑 주석을 만나고 자신은 오늘부터 러시아를 방문해 빅토로비치 볼로딘 하원의장 등을 만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제프리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의 방북이 북한과의 대화 채널이 복원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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