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철수 "통합 반대파, 창당 나가서 해야...조치 취할 것"

2018.01.22 오전 09:45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통합 반대파의 신당 창당 선언에 대해 한국 정당사에서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까지 통합에 대한 반대 의사 표시와 자신에 대한 비난까지 받아들였지만 이번 신당 창당 선언은 어처구니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창당하려면 나가서 해야 한다면서 자신이 당 대표로서 당헌·당규에 의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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