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교부가 전 세계에 여행경보 1단계, 여행유의를 발령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9일)부터 기존에 여행경보가 발령돼 있지 않은 모든 국가와 지역도 여행경보를 1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다수 국가에서 출입국 제한과 이동 통제를 시행하는 등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외국에서 우리 국민의 감염 우려가 커져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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