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비례대표 확정...한국19·시민17·정의5·국민3·열린민주 3

2020.04.16 오후 05:03
제21대 총선 개표 결과, 비례대표 의석은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이 19석,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17석을 각각 차지하게 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6일) 비례대표 투표 득표율에 따른 정당별 연동형·병립형 의석 배분을 확정해 이와 같이 발표했습니다.

정의당은 5석,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은 각각 3석씩을 배분받았고, 민생당 등 나머지 정당들은 득표율 3%를 채우지 못하면서 의석을 받지 못했습니다.

송재인[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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