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지지도가 59%로 지난주보다 2%포인트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2018년 10월 셋째 주 이후 최고치입니다.
부정 평가는 33%로 2%포인트 하락, 지지도와의 격차는 26%포인트로 벌어졌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1%, 미래통합당 25%,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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