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 34%·이재명 33%...1%p 격차로 초접전

2021.12.02 오후 01:4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또다시 줄며 오차범위 안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흘간 조사한 결과,

가상 4자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는 한 주 전보다 1%p 오른 33%의 지지율을 얻은 반면,

윤석열 후보는 1%p 떨어진 34%를 기록하며 격차가 줄어, 오차 범위 안 박빙의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정당 지지율에서도 국민의힘은 4주 연속 하락해 32%를 기록하면서 한 주 전과 차이가 없었던 더불어민주당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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