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0일 개방되는 청와대 관람을 원하는 신청자가 112만 명을 넘었습니다.
청와대 이전 TF는 오늘(30일) 0시 기준 관람 누적 신청자가 112만 4천3백여 명으로 집계됐다면서, 어제 하루만 10만 천8백여 명이 새로 신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청와대 개방 첫날인 다음 달 10일 관람을 원하는 신청자는 8만3천3백여 명으로, 당일 가능 인원인 2만6천 명을 크게 웃돕니다.
이전 TF는 10일 관람 희망자 가운데 당첨된 사람에겐 오는 2일 오후 2시 전에 개별 통지가 이뤄지고, 당첨되지 않은 경우는 새 날짜에 재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청와대 개방 온라인 소통관, '청와대, 국민 품으로 (www.opencheongwadae.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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