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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열정'...병오년, 말에게 배우는 지혜

2026.01.04 오전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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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말의 해인 병오년, 말들이 우리에게 주는 지혜는 '협력과 열정'입니다.

말발굽에 끼는 편자는 행운과 재물을 상징하기도 하죠.

마구간에도 떠오른 새해 표정, 이경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제주의 푸른 초원, 동이 트기 전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한 말들 위로 새해가 천천히 떠오릅니다.

말들의 시계에 맞춰 돌아가는 마구간은 평소처럼 바쁩니다.

새해를 맞아 편자도 교체합니다.

경주마의 경우, 편자를 뜨거운 불에 달구고 두들겨 제각각인 발굽의 모양에 맞게 100% 수작업으로 맞춤 제작합니다.

말에게 필수품인 편자는, 행운과 재물의 상징입니다.

[강성규 / 한국마사회 장제사 : 돈을 끌어 모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경주마들이 특히 앞발을 찍으면서 끌어당기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대부분 행운을 불러 모으고 돈을 불러 모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은 무리를 지어 사는 대표적인 군집성 동물입니다.

서로 협력해 어려움을 해결하고, 타고난 질주 본능은 오랫동안 인류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올해는 더구나 60년 만에 돌아온 붉은 말의 해입니다.

[서범석 / 조교사협회장 : 에너지 넘치는 말들에게 붉은 기운까지 더 합쳐져서 열정과 열정이 합쳐져서 더 큰 에너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기대하고 있고요.]

1년 내내 말들과 함께 뛰는 기수들에겐 올해가 더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김정준 / 기수 : 제가 타는 말이 컨디션이 최상이었으면 또 부상 없이 안전하게, 기회가 되면 큰 경주도 우승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거고]

혼자가 아닌 협력, 그리고 강한 추진력과 뜨거운 열정, 붉은 말의 해에 우리가 말들에게 배우는 지혜입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영상기자 : 박재상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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