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5일) 오후 6시 마감 기준으로 총선거인 4,428만여 명 가운데 691만여 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15.6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4년 전 21대 총선 때 첫날 사전투표율 12.14%보다 3.47%p 오른 수치로,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이후 역대 총선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역대 전국단위 선거 가운데 첫날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건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당시 17.57%입니다.
사전투표는 둘째 날인 내일(6일)도 오전 6시에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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