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민주, 공천헌금 특검 거부는 유죄 자백...김병기 오히려 큰소리"

2026.01.08 오전 10:21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공천헌금 의혹을 겨냥해 특검을 거부한다면 유죄를 자백하는 거라며 자신들이 제출한 특검법안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찰이 기본적인 출국금지조차 않고 압수수색에도 나서지 않는 사이 증거들이 사라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수진 전 의원 측이 당시 이재명 대표 김현지 보좌관에 전달한 김병기 의원 뇌물 수수 탄원서는 아예 접수된 기록도 없다는데, 힘 있는 누군가가 중간에서 뭉개고 기록까지 삭제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최고위원이던 정청래 대표도 해당 의혹을 알고 있었단 증언까지 나오는 등 권력 실세들이 촘촘히 얽힌 사건이라며,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할 수 있는 건 특검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상식적으로 방치할 수 없는 일임에도 오히려 김병기 의원이 큰소리라며, 김병기 의원이 김현지 실장과의 연결고리고 이를 통해 지난 총선 ’비명학살’ 공천이 이뤄진 만큼 ’건드려볼 테면 건드려 봐’라는 입장을 갖고 있는 거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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