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현장영상+] "당정청 원팀 정신 중요...정부 성공 위해 매진"

2026.02.08 오후 05:07
[앵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고위급 협의회를 열고, 다양한 쟁점 현안을 논의합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김민석 국무총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고위 당정청은 미국의 관세 인상 압박에 대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등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 대형 마트 새벽 배송 같은 온·오프라인 시장 상생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정부의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설치법에 대한 민주당의 수정 안을 비롯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도 화두가 될 거란 관측입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김민석 국무총리님, 강훈식 비서실장님을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2026년 새해 첫 고위 당정협의회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오늘 처음 참석하신 한병도 원내대표님, 홍익표 정무수석님 환영합니다.

2026년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천명하신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의 원년입니다.

내란 청산, 민생 개혁을 포함해 우리 앞에 놓인 시대적 과업들을 완수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정청 원팀 정신입니다.

지난해 우리가 차돌처럼 뭉쳐 대한민국 정상화를 이뤄냈듯 올해도 변함없이 찰떡호흡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매진합시다.

오늘 논의한 안건들은 모두 민생경제에 사활이 걸린 핵심 과제들입니다.

우선 대미투자특별법은 미국의 관세 재인상 우려로 불안에 떨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지키기 위해 시급하게 국회에서 처리해야 합니다.

이재명 정부가 치열한 외교로 일궈낸 역대급 성과가 실질적인 국익으로 이어지도록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우리 기업의 생존이 걸린 만큼 한순간도 지체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에서 특별위원회 결의안을 처리하고 법안 통과 역시 신속하게 추진해불확실성을 제거하겠습니다.

두 번째 안건은 유통규제 개선의 건입니다.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낡은 규제가 우리 기업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됩니다.

대형마트 등의 온라인 배송 규제를 합리화해 국민 편익을 높이고 국내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상생의 가치를 조화롭게 담아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소상공인과 온, 오프라인 시장이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오늘 이 자리에서 당정청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고민합니다.

세 번째, 부동산감독원 설립은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범죄를 뿌리뽑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 가치이고 약속입니다.

부동산 불법행위는 시장의 공성정을 무너뜨리고 그 피해를 고스란히 평범한 국민들에게 전가하는 중대 범죄입니다.

기존 수사체계의 한계를 넘어서 전문적이고 신속한 전담기구를 통해 부동산 시장의 정의를 바로세워야 합니다.

오늘 당정청은 부동산 범죄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시장의 투명성을 회복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의 완수를 위한 입법 전략을 점검하겠습니다.

설 명절이 코앞입니다.

이번 2월 임시국회는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민생 해결 국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오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우리는 고위 당정을 통해서 지난해 당정대의 힘으로 대한민국 정상화라는 그 어려운 과제를 완수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역대급 외교 성과가 국내 경제에도 활성화를 이루는 계기로 작동할 것입니다.

우리도 원팀으로 똘똘 뭉쳐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해 힘차게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김민석 / 국무총리]
국정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해야 할 시간입니다.

당과 정부 모두 긴장하고 대통령님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해야 합니다.

저도 총리로서의 내각 통할과 국민 소통 대폭 강화를 시작했습니다.

국회의 입법 속도전이 필요합니다.

정부의 기본 정책 입법조차 제때 진행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당도 정부도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하겠습니다.

신속한 입법 처리를 정부에서는 제가 직접 챙기면서 국회의 여야 지도부를 만나서 요청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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