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방사청 "상반기 중 KDDX 선도함 건조 업체 선정"

2026.02.11 오후 02:02
방위사업청은 6천 톤급 미니 이지스함 6척을 우리 기술로 만드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사업의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를 어느 업체에 맡길지 올해 상반기 중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방사청은 과천 청사에서 사업 예비설명회를 열고 경쟁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측에 입찰공고와 제안서 평가를 거쳐 이 같은 일정으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7조 8천억 원 규모 한국형 구축함 사업은 지난 2023년 말 기본설계 완료 직후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업체 간 과열 경쟁에 지연됐고 방사청은 지난해 12월 경쟁입찰 방식으로 사업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KDDX 선도함을 오는 2032년 말까지 해군에 인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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