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슈퍼배드 시리즈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니언'이 인천공항 일일 직원 체험에 나서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니언을 일일 직원으로 위촉해 여행객들에게 자동탑승권 발급과 자동수하물위탁 등을 안내하는 이벤트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의 출입국절차 자동화 서비스와 고객 편의 시설 등을 세계인에게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