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달 미분양주택 한 달 전보다 5.7% 감소

2017.06.27 오전 11:02
지난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한 달 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5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5만 7천 호로, 4월보다 5.7% 줄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은 만 5천 호로 한 달 전보다 11.3% 감소했고, 지방은 4만 2천 호로 3.5% 줄었습니다.

하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만 호로, 4월보다 5.1%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