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 임시사장단회의 개최...비상경영 현안 논의

2018.02.14 오후 03:37
롯데그룹이 임시 사장단회의를 열고 비상 경영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비상경영위원회 위원장인 황각규 롯데 지주 부회장은 회의에서 적극적인 소통으로 임직원, 고객,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을 안심시키고 정상적으로 경영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명절을 맞아 협력사들은 물론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게 궁금한 점을 설명해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롯데 측은 비상경영위원회는 경영활동을 차질 없이 수행할 예정이라며 비상경영체제를 통해 현안이 공유되고 신속하고 빠른 의사결정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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