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카드 노사, 비정규직 전환 합의..."내년 180명"

2018.10.10 오전 10:50
우리카드 노사가 사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카드와 우리카드노동조합은 비정규직 250여 명을 대상으로 채용 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노사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회사 측은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규모가 180여 명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하반기에는 특성화고 인재 채용을 포함해 100여 명을 새로 뽑기로 했고, 주 52시간 근무제는 다음 달에 시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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